미국 신뢰는 흔들려도 동맹은 유지…한국인의 달라진 시선

미국을 “신뢰할 만하지 않다”고 답한 한국인은 46.4%, “신뢰할 수 있다”는 응답은 45.4%였다. 동아시아연구원이 2017년 관련 항목을 조사한 이후 불신이 신뢰를 앞선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미국에 대한 신뢰 하락이 곧바로 한·미 동맹을 약화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국인의 대미 인식에서 ‘신뢰’와 ‘필요’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자료사진 · Pexels / 사진 zhang kaiyv 📰 미국 불신 46.4%, 그래도 중국의 추월에는 57.6%가 선을 그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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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뢰는 흔들려도 동맹은 유지…한국인의 달라진 시선

미국을 “신뢰할 만하지 않다”고 답한 한국인은 46.4%, “신뢰할 수 있다”는 응답은 45.4%였다. 동아시아연구원이 2017년 관련 항목을 조사한 이후 불신이 신뢰를 앞선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미국에 대한 신뢰 하락이 곧바로 한·미 동맹을 약화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국인의 대미 인식에서 ‘신뢰’와 ‘필요’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자료사진 · Pexels / 사진 zhang kaiyv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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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뒤덮은 입국 제한, FIFA의 무력한 대응

월드컵 심판단에 합류하려던 소말리아 출신 오마르 아르탄 심판은 미국 입국 과정에서 11시간 넘게 심문을 받은 뒤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돌아가야 했다. 그는 2025년 아프리카 ‘올해의 심판’으로 선정됐고 적법한 비자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 이민국은 ‘테러조직 관련 인물로 의심되는 사람들과의 연관성’을 이유로 들었다. 축구가 세계를 하나로 묶는다는 국제축구연맹의 구호와 실제 대회 현장은 큰 거리를 보였다. 📰 인판티노는 트럼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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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포일 미 대사, 삼성 거제조선소서 한미·그리스 조선 협력 강조

6월 27일 삼성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진수식에 킴벌리 길포일 그리스 주재 미국 대사가 참석했다. 길포일은 이 자리에서 선박을 “한국 조선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행사에는 그리스 대형 해운 선사 차코스 그룹과 미국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도 참석했다. 한국 조선업과 그리스 해운업, 미국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었다. 📰 동맹국과 함께 건조할 때 함께 상승한다 길포일은 X에서 “동맹국과 함께 (선박을) 건조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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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변호사 블랜치, 미 법무장관 인준

미국 상원은 8일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인준안을 50대 49로 가결했다. 공화당 소속 수전 콜린스와 리사 머카우스키 상원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결국 빌 캐시디 상원의원의 선택이 인준 여부를 갈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가 미국의 최고 법 집행 책임자 자리에 오르면서 상원 표결 과정 자체가 주목을 받았다. 📰 캐시디의 찬성으로 50대 49 인준이 완성됐다 BBC에 따르면 캐시디 의원은 블랜치가 대통령이 내놓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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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예비선거서 드러난 선거구 재조정 효과

8월 7일 미국 테네시주의 예비선거 결과가 나오면서 올해 앞서 이뤄진 선거구 재조정이 투표 결과에 모습을 드러냈다. NPR은 이번 선거를 통해 선거구 변화가 실제 투표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선거 결과를 통해 시험대에 올랐다. 📰 올해 바꾼 테네시 선거구가 투표 결과에 나타났다 테네시주는 올해 앞서 선거구를 재조정했다. 이번 예비선거는 그 변화가 적용된 뒤 치러졌고, NP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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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폴리실리콘 관세 부과…반도체 산업에 영향 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8월 6일(현지시간) 반도체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의 수입을 관리하기 위한 행정명령과 관세 부과를 발표했습니다. 외국산 폴리실리콘과 관련 파생 제품에 덤핑 방지를 위한 최저수입가격을 도입하고, 파생 제품에는 15%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내용입니다. 자료사진 · Pexels / 사진 Gije Cho 📌 무슨 일이 있었나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령을 통해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의 수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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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달러 거래 둘러싼 미 민주당 조사…베이스그룹 정조준

지난해 한국 베이스그룹이 트럼프 대통령 가족 기업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에 건넨 돈은 200만달러, 당시 환율로 약 30억원이었다. 이 거래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 신고를 통해 지난 6월 공개됐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이 돈의 목적을 따져 묻기 시작했다. 베이스그룹 계열사 한국알루미늄이 미국과 무역 분쟁을 겪고 있다는 점이 논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 민주당 상원의원 3명, 200만달러의 목적을 물었다 엘리자베스 워런,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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