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이란전 불만, 한미 연합훈련까지 흔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축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다음 날 오전까지도 “발표할 변경 사항이 없다”고 했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공개적으로 축소 방침을 언급한 뒤 입장을 바꿨다. 미국 언론은 이 과정이 장기화한 이란 전쟁을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국 압박과 맞물려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안보와 직결된 연합훈련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지시로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