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생일에 전차 퍼레이드? 시민들은 “NO KINGS DAY”로 맞선다
✨ 3줄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4일 생일에 맞춰 군 전차와 병력 6천 명을 동원한 퍼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어요.
-
이에 시민단체들은 “미국은 왕이 필요 없는 나라”라며 ‘NO KINGS DAY’ 전국 시위를 조직 중이에요.
-
논란의 핵심은 단순한 행사보다, 권위주의적 상징 정치와 민주주의 위기에 대한 저항이에요.
1. 트럼프 생일 + 건군 250주년 = 군사 퍼레이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생일인 6월 14일,
건군 250주년을 기념한다며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어요.
그 규모는
🚛 전차, 🪖 병력 6천 명,
그리고 전국 생중계까지 포함된다고 합니다.
2. “북한 스타일 퍼레이드 아니냐”는 우려
이에 대해
언론과 시민사회는 우려를 표하고 있어요.
“북한, 러시아, 중국에서나 볼 법한 퍼레이드 아닌가?”
사실 트럼프는 2019년에도
‘Salute to America’를 시도했지만,
전차는 움직이지 않고 트레일러에 실린 채 전시되었죠.
이번엔 실제 전차 행진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3. ‘NO KINGS DAY’, 전국 100여 곳 시위 예정
시민사회는 즉각 반응했어요.
**‘NO KINGS DAY’**라는 이름의
전국 시위가 조직되기 시작했어요.
📍 현재까지 100곳 이상 등록되었고,
📍 주말까지 수백 건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여요.
시위 메시지는 분명해요.
“미국은 왕이 필요 없는 나라입니다.”
4. “세금으로 치장한 권위의 쇼”
시위를 주도하는 단체들은
‘Social Security Works’, ‘Indivisible’ 등이고요,
이번 퍼레이드를
“세금으로 포장된 권위주의 쇼”라고 비판하고 있어요.
국방비는 병력 보호와 안보를 위해 써야지,
정치적 과시에 쓰일 수 없다는 입장이에요.
5. "트럼프는 임시 권력, 미국은 헌법의 나라"
시위 조직자들은 말합니다.
“지금 침묵하면, 미래의 우리에게 부끄러워질 겁니다.”
“트럼프는 임시 권력일 뿐, 미국은 헌법이 지배하는 공화국입니다.”
이번 퍼레이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민주주의 시험대가 된 셈이에요.
✅ 오늘 글이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