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가 끝난 뒤에도 나는 그 자리에 있을 것이며, 절대로 잊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월 13일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을 향해 남긴 경고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공격이 미국 중간선거와 연결되면서 군사적 보복 문제로 번지고 있다.

📰 후티의 사우디 공격에 트럼프 “매우 악랄한 방식”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후티 반군이 오랫동안 잠잠하다가 다시 나타나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후티가 “매우 나쁘게 행동하고 있다”며 공격 방식을 강하게 비난했다. 후티는 예멘의 친이란 반군으로, 이번 공격의 대상은 사우디아라비아다.

📰 이란 배후 지목하며 미국 중간선거와 유가 연결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의 공격이 이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미국 선거를 앞두고 의도적으로 국제유가를 끌어올리려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란을 비난하면서는 경제 상황과 함께 인플레이션 301%라는 수치도 언급했다.
KBS는 이를 유가 상승을 통해 공화당의 중간선거 패배를 노리는 행동이라는 트럼프의 인식으로 해석했다.

📰 선거 전 이란 공격은 부인했지만 군사작전 논의는 이어져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1월 3일 중간선거 이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가 최근 몇 개월 동안 이란 또는 후티를 상대로 한 대규모 군사작전 계획을 5차례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는 자신이 선거에 출마하지 않으며 선거 이후에도 대통령직을 유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한국에는 어떤 의미인가
이번 갈등의 핵심에는 국제유가가 있다. 트럼프가 직접 후티의 사우디 공격과 유가 상승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한국도 관심을 가질 사안이다.
공격이 이어지고 유가가 상승한다면 한국의 에너지 수입 부담과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실제 영향은 향후 유가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연합뉴스TV·KBS 뉴스 등 2026-10-13 보도 종합.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사실만 정리해 재작성했습니다.
본문 이미지는 기사 내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일부는 AI로 생성했고 일부는 무료 스톡 사진(Pexels)입니다. 실제 사건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